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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 KT의 공격에 맞서다 LG데이콤이 최근 인터넷전화 시장 진출을 선언한 KT에 맞서 올해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BR><BR>최근 외국인의 매도세 속에서도 외국인이 9일 연속 LG데이콤을 순매수한 것도 이러한 전망을 반증한다고 볼 수 있다. LG데이콤은 지난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인터넷전화(VoIP)의 성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이 전망된다. LG데이콤의 2008년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8% 상승한 4476억원, 영업이익은 30.8% 상승한 623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BR><BR>KT의 인터넷전화 진출에 대한 일각의 우려는 오히려 인터넷전화 시장의 규모를 키우는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보여진다. <BR><BR>동양종금증권 최남곤 연구원은 "KT의 기존 유선전화(PSTN) 가입자 수가 2000만명에 근접해 LG데이콤이 빼앗아올 시장이 여전히 충분하며 KT가 공격적으로 인터넷전화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일반인들의 인터넷전화에 대한 인식이 보다 긍정적으로 강화돼 LG데이콤에게 오히려 긍정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BR><BR>유진투자증권 송재경 연구원은 "LG파워콤을 포함한 올해 인터넷전화 가입자 목표는 지난해보다 105만명 늘어난 225만명"이라며 "번호이동제 시행으로 기존의 070과 더불어 소비자의 선택폭이 커졌고 결합판매도 확대돼 3분기에 200만 가입자 도달시 손익분기점도 넘어설 수 있다"고 말했다. <BR><BR>IPTV를 중심으로 한 결합상품 시장의 경쟁심화도 LG데이콤의 성장에는 그다지 부정적으로 작용하지 않을 전망이다. 기본적으로 LG데이콤은 기업시장에서의 매출이 90%를 차지하고 있어 소매시장의 경쟁에 따른 영향을 적게 받는다. <BR><BR>하이투자증권 심준보 연구원은 "IPTV확대는 KT등 경쟁사대비 콘텐츠 확보에서 뒤쳐지고 있는 LG데이콤에게 위협요인이 될 수 있으나, 아직까지 기존 디지털 케이블TV와 다른 IPTV만의 차별성이 명확히 부각되지 않고 있으며 LG데이콤은 저가형 IPTV 전략을 추구해 콘텐츠 확보를 위한 비용 부담이 적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악화에 따라 통신비를 줄이고자 하는 욕구가 커져 결합상품 시장의 확대가 예상보다 늦춰질 가능성이 있으며 인터넷전화의 보급은 통신비를 절감하고자 하는 수요를 충족시켜 LG데이콤의 성장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BR><BR>또한 올해 LG데이콤과 LG파워콤이 합병할 경우 네트워크, 고객 편의, 유통망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이며 최근 LG 파워콤의 주가 부진은 합병 추진에 있어서 긍정적이다.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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